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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주장]컴퓨터 조기교육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03-0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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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장]컴퓨터 조기교육

컴퓨터 조기 교육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컴퓨터가 상상력을 약화시키고 인성 형성을 방해한다고 해서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우리 나라에서는 세계화·정보화 추세에 앞서가고 인간 능력을 조기 개발하기 위해서 적극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도 우리 나라처럼 컴퓨터 조기 교육에 찬성한다. 찬성하는 이유는 첫째, 지금은 정보화 시대로 컴퓨터는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도구이다. 컴퓨터 조기 교육을 하지 않으면 정보화 시대에 뒤처질 것이다. PC통신이나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가 수두룩하다. 둘째, 컴퓨터는 잘만 활용한다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기계이다.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든지 게임의 저장된 파일을 고쳐내는 에디트 파일을 만들 수도 있다. 지난 번 PC통신에 가서 HE라는 파일을 다운 받았다. HEXEDIT라는 것을 줄여서 부르는 것인데 난 이 파일로 다른 게임의 저장된 파일 안에 들어가 수치를 높고 낮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잘못하는 경우에는 파일이 깨지고 만다. 컴퓨터는 아주 재미있다. PC통신과 게임도 할 수 있고 사무용으로도 쓸 수 있다. 워드프로세서로 서류를 복사하기도 하고 타자 연습을 하기도 한다. 이처럼 컴퓨터는 초기에 시작을 하면 나중에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의 조기 교육을 난 적극 찬성한다. 김선용 / 서울 충암교 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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