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어느 누가 따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다 필요에 따라 하나둘 만들어지는 것. 이렇게 생긴 말은 처음의 뜻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말은 세월이 지나면서 전혀 엉뚱한 뜻으로 바뀌기도 한다. ‘뗑깡 부리다’의 뗑깡은 일본말, 보조개는 볼과 조개의 합친 말이라는 등 말의 어원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 썼다.
〈양태석 글/김우영 만화. 중앙M&B 6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