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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생각]자연이 병들고 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8-02-16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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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자연이 병들고 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로 강이 오염된데 이어서 이제는 바다까지 병들고 있다고한다. 한강 하구인 강화도 앞바다는 물론이고, 육지에서 100여㎞까지 떨어진 서해 바닷속까지 쓰레기가 떠다닌다고 한다. 이렇게 바다까지 쓰레기로 오염되면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고기 반, 쓰레기 반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우리 나라가 얼마나 환경 오염이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고기를 잡는 어부들은 고기를 낚는 도중 나무도막이 걸려 그물이 찢어진 적이 있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우리 나라의 자연 환경을 위해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합성세제를 과다하게 사용하지 말고, 강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또 마대에다 쓰레기를 담아 놓으면 빨리 수거해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연을 훼손하면 결국 그 피해는 사람들에게 돌아온다. 더 이상 우리의 자연이 망가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황희정 / 서울 이대부속교 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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