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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상 후보/동시]우리아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1997-11-07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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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상 후보/동시]우리아빠

힘드신 우리 아빠 아빠는 아침 일찍 회사에 가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시는 힘드신 우리 아빠 아빠가 밤에 들어오시면 피곤해서 밥도 못 드시고 쿨쿨 주무시기만 한다.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아빠가 너무 힘드신가 보다. 이번 주 일요일엔 우리 아빠 어깨를 힘껏 주물러 드려야겠다. 김민선/인천 청량교 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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