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 우리 아빠
아빠는 아침 일찍
회사에 가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시는
힘드신 우리 아빠
아빠가 밤에 들어오시면
피곤해서 밥도 못 드시고
쿨쿨 주무시기만 한다.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아빠가 너무
힘드신가 보다.
이번 주 일요일엔
우리 아빠 어깨를
힘껏 주물러 드려야겠다.
김민선/인천 청량교 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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