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나/의정부 경의교 5
▼심사평▼
이 달에는 다양한 작품이 모였다. 공통점은 움직임이 있는 작품이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에 맞게 활기차게 움직이는 이야기 중에서 주제를 정하여 표현하였다.
그러나 좀 더 움직임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의 동작을 열심히 그린 양강교 김유범 어린이와 88열차를 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린 안산 본오교 이윤아 어린이의 그림도 좋았다.
탈춤을 추는 사람들을 표현한 의정부 경의교 윤인나 어린이의 작품은 팔의 선에서 부드러움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좀 더 변화있고 생동감있게 표현해 보자.
조홍연(서울 구로교 교장)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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