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매키 글·그림) 전쟁의 무모함과 어리석음에 대해 단순한 단어와, 펜으로 그린 흑백 그림만으로 풍자했다. 여섯 사람은 열심히 일하면서 평화롭게 산다. 그러다 점점 부유해져 그들의 재산을 지켜줄 군인을 고용하게 되는데…. 사람들의 부에 대한 욕심과 권력욕, 그리고 전쟁에 대한 연관성을 긴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펜화가 돋보이는 작품. 김중철 옮김. 〈비룡소 5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