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돈을 꾸어올 만큼 경제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우리 나라의 경제가 이렇게까지 된 까닭은 정부에서 대책을 세우지 못한 탓도 있지만 국민들이 물건을 아껴 쓰지 않고, 외국 물건을 좋아하기 때문이라 본다.
지금의 우리 경제는 국민 각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한쪽에서는 경제가 위기 상황이라고 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초조해 하고 있는데 누구는 장롱 안에 달러를 산더미처럼 쌓아 놓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 물건 값이 오른다고 사재기를 하는 사람은 사라져야 한다
나는 새해에 물건을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더 꺼서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김민우<경기 광명북교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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