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임(경기 김포시 하늘빛초 2)
둥근 해가 떠오르면
째깍째깍 따르릉
행복한 아침을 깨우는
엄마가 안아줘요
신나는 등굣길에
뚜벅뚜벅 사뿐사뿐
함께 발맞추며 잘 다녀오라고
아빠가 안아줘요
학교 끝나 집에 가면
살랑살랑 멍멍멍
반가운 몽구와 짱구는
내가 안아줘요
달님 별님 잠이 들면
쌔근쌔근 쿨쿨쿨
행복한 꿈 꾸라고
우리 모두 안아줘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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