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윤(서울 은평구 서울구현초 4)
뾰족한 꼬챙이로 얼음 위를 쏵쏵쏵
누가 더 빠를까?
힘껏 꼬챙이를 얼음에 찔러 앞으로 나갔다
얼음이 말했다
아야! 나를 왜 찔러!
내가 말했다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
얼음의 희생으로 내가 이겼다
얼음아 고마워!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많이 본 기사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