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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를 좋아하는 자는 오너라” 제47회 신라문화제에 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10-16 16: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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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신라문화제가 9일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에도 전통 무술 체험, 세계음식 체험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건물 내로 들어가기 전 도예, 캔들, 슬라임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존이 있었다. 건물 내로 들어가면 화랑들의 신라시대 활약을 전시해놓은 곳이 있어 관람을 했다. 화랑과 관련된 영상 자료와 신라 여성들의 의상을 보여주는 전시장도 있었다. 건물 밖에는 세계의 음식과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었고, 음식 체험존을 벗어나니 말을 타고 전통 무예를 선보이는 장소도 마련돼 있었다. 약 30분간의 공연을 보면서 신라는 문화적으로도 발전된 곳이라는 것을 느꼈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음에 열릴 신라문화제에 참여해 신라 유적지구와 함께 좋은 추억과 역사지식을 얻으면 좋겠다.


신라문화제 행사장에 방문한 유지인 동아어린이기자​


▶글 사진 경북 포항시 포항양덕초 5 유지인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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