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시화] 갯벌
  • 이지현 기자
  • 2019-10-01 1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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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준(경기 수원시 대선초 2)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예준 어린이는 갯벌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주었네요. 갯벌에서 발이 푹푹 빠졌던 재미있는 경험과 다양한 생물을 관찰한 이야기를 담아주어 생동감 있는 시가 되었습니다.

진규 어린이는 멋진 성을 그려주었군요. 높고 오래된 저택의 웅장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섬세한 그림입니다.

도윤 어린이는 가을 단풍잎에 관한 시를 지어주었네요. 바스락거리는 단풍잎 소리를 나를 반겨주는 소리로 여기는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이 전해지는 시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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