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을(세종 보람초 3)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가을 어린이는 알록달록 송편 모양의 비누를 만들어주었군요. 한입 베어 물면 금방이라도 꿀물이 입안 가득 퍼질 것처럼 달콤해 보여요.
진규 어린이는 영화 속 캐릭터인 베놈을 그려주었군요. 베놈의 실감 나는 표정과 무시무시한 이빨이 섬세하게 표현되었습니다.
기쁨 어린이는 지우개를 슈퍼맨에 비유한 시를 써주었군요. 실수로 잘못 적은 글씨가 생기면 쓱싹 없애주는 지우개는 정말 슈퍼맨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