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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파 걸작전 감상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9-01 14: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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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동아어린이기자가 야수파 걸작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야수파 걸작전’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됐다. 트루아 현대미술관은 예술품 수집가인 피에르와 데니스 레비 부부가 기증한 수집품을 바탕으로 1982년 문을 열었다고 한다.

야수파는 20세기 초 유럽에서 나타난 미술운동이다. 사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만 충실했던 화가들은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사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그 결과 강한 색채와 거친 붓터치 등을 특징으로 하는 작품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시에서는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즐겁고 유쾌한 느낌을 주는 라울 뒤피의 그림도 감상했다. 그도 기존의 색채 질서를 깨뜨린 미술가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김찬용 미술전시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하니 작품이 더욱 가치 있게 느껴졌다. 전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열리니 관심 있는 어린이는 찾아가보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3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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