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초 학생들이 스케이트 수업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은평구 충암초 1, 2학년 어린이들이 3일간 목동 아이스링크장(서울 양천구)에서 스케이트 수업을 수강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 넘어졌을 때 일어서는 자세 등을 배웠다. 충암초 학생들은 스케이트 수업을 수강하면서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재미있게 즐겼다. 스케이트를 열심히 타면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다.
밖은 땀이 뻘뻘 나는 여름 날씨였지만 스케이트장은 매우 시원해 기분이 좋았다. 함께 스케이트를 즐긴 친구들도 모두 즐거워했다.
스케이트 수업을 마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몇 번 타다보니 잘 타게 되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은평구 충암초 2 박한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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