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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여수 빅오쇼를 보다
  • 이지현 기자
  • 2019-07-03 18: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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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지난달 7일 가족들과 전남 여수시에 다녀왔다. 여수에서는 오동도, 향일암, 이순신광장 같은 관광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빅오쇼라는 분수쇼도 볼 수 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빅오쇼는 해상분수쇼, 하나쇼, 뭉키쇼로 구성되어 있다. 해상 분수쇼는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보여주는데, 관람객들이 즐거움에 탄성을 질렀다. 하나쇼는 여수에 사는 소녀 ‘하나’가 오염된 바다를 보여주고 바다와 조화롭게 살아가자고 말하는 내용이었다. 마지막으로 문어와 주꾸미 모습을 한 뭉키쇼는 빠르고 통통 튀는 음악이 꼭 콘서트에 온 것 같았다.


전남 여수시에서 빅오쇼가 열리는 모습​

빅오쇼 관람 시에는 물이 튀기 때문에 입장할 때 나눠주는 우비를 입어야 하고 관람 후에는 세수를 해서 바닷물의 소금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어린이동아 독자들도 여수 빅오쇼를 한 번 보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대청초 2 최지율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세라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알뜰 장터를 경험한 뒤, 기사를 작성해주었군요. 알뜰 장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꼼꼼하게 담아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지율 기자는 여수에서 분수 공연을 본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쇼의 내용과 관람 시 주의할 점 등을 상세히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유 기자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글짓기·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의 내용과 취지 등을 잘 담아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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