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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언주초 김호산 교장 선생님을 만나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6-16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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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율 동아어린이기자(오른쪽)가 김호산 교장 선생님을 인터뷰하고 있다

“서울언주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표정이 밝아집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언주초(교장 김호산 선생님) 교장실에서 만난 김호산 교장 선생님은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교장 선생님은 1986년 서울거여초에서 교사 생활을 처음 시작해 34년째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부탁에 김 교장 선생님은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사람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기를 수 있게 노력하라”고 말했다.

김 교장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은 무엇일까. 그는 ‘마리퀴리 부인 위인전’을 꼽았다. “여성 과학자가 활동하기 어려운 시대에 물리학을 공부하고 노벨상까지 수상한 마리퀴리의 이야기를 많은 학생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김 교장 선생님)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 교훈처럼 ‘착하고 슬기롭고 튼튼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활동을 하면서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김 교장 선생님이 말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언주초 4 최서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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