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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장에서 만난 ‘이웃집 토토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5-29 13: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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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윤 동아어린이기자(왼쪽)가 이웃집 토토로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CGV용산아이파크몰(서울 용산구)에서 ‘이웃집 토토로’를 감상했다.

TV화면으로만 보던 이웃집 토토로를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매우 설렜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이웃집 토토로를 제작한 스튜디오 지브리에 대한 소개 영상이 나왔다. 이후 평소에 자주 들었던 이웃집 토토로의 오프닝 노래가 흘러나왔다. 활기찬 음악이 들려오자 마음이 행복해졌다.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는 우연히 숲 속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났다. 사츠키와 메이 자매는 병원으로부터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사츠키는 급히 아빠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고, 엄마가 걱정된 메이는 걸어서 3시간이나 걸리는 병원으로 무작정 향했다.

메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사츠키는 도움을 청할 사람을 찾다가 토토로를 찾아갔다. 토토로를 향해 가다가 신발이 벗겨지지만 사츠키는 샌들을 벗어던지고 다시 뛰어갔다. 엄마와 메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 토토로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츠키를 돌려보냈을까? 아니면 사츠키를 도와줬을까?

사츠키, 메이 자매에게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이 궁금한 어린이들은 재개봉한 이웃집 토토로를 영화관에서 꼭 관람하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영도초 3 고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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