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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들이 주인이 된 문화행사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4-24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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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 행사에서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춘천시청소년수련관(강원 춘천시)에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와락은 9∼24세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노래, 댄스, 악기 연주 같은 문화·예술 공연을 열고 플리마켓, 공예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8개의 청소년 동아리들이 과학실험, 요리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16개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춘천 YMCA 유스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떨렸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된 행사라 뜻 깊었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와락 행사는 오는 6월과 9월에도 열릴 예정이니 춘천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참고하면 된다.

▶글 사진 강원 춘천시 부안초 6 김민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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