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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처럼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었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4-14 16: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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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신중초가 아니라 신중대다.”

3월 29일 금요일 서울신중초(교장 박미령 선생님) 5학년 2반 1교시 수업에서 5학년 1반 이은선 선생님이 사회 수업을 했다. 신중초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학처럼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어 수업이 진행된다. 과목마다 선생님이 바뀌니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방식과 비슷한 것. 음악, 체육, 영어는 전과 같이 교과 선생님이 수업한다. 선생님이 바뀌니 학습 효과가 좋다. 신중초 박서현 양은 “선생님들이 바뀌니까 지루하지 않아 좋고, 한 선생님이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셔서 가르치니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신중초 5학년 2반 학생들이 사회 수업을 듣는 모습​

▶서울 서초구 서울신중초 5 황지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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