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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온 가족이 함께한 ‘볼링’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2-12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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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한 ‘볼링’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김하랑 새싹어린이기자가 볼링하는 모습

지난달 16일 가족들과 함께 창원 골든힐 볼링장(경남 창원시)에 갔다. 어린이용 레인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는데 내 눈에는 레인이 일반 레인과 똑같아 보였다.

나는 무게가 6파운드(2.7㎏)인 공을 들었다. 무게가 가벼운 축이었지만 내게는 너무 무거웠다. 내 순서가 되었을 때 갑자기 레인 옆쪽으로 가드가 올라왔다. 내 볼링공이 레인 옆길로 빠지려고 해도 가드가 있어서 볼링핀을 여러 개 맞출 수 있었다. 오빠는 초등생 4학년이라 가드를 사용하지 못했다.

오빠와의 대결에서 첫 번째 경기는 7대 71점, 두 번째 경기는 6대 81점, 세 번째 경기는 43대 61점으로 내가 모두 이겼다. 오빠는 “처음 볼링을 해보는 거라 점수가 낮았지만 다음번에 또 도전하면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글 사진 경남 창원시 용호초 1 김하랑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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