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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1-22 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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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회를 찾은 김민준 새싹어린이기자

지난해 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서초구)에서 열리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회에 다녀왔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유럽, 미국,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 중인 에바 알머슨은 2016년 세계무형유산 등록을 위한 제주 해녀 프로젝트에 참가, 2017년 6월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엄마는 해녀입니다’ 삽화를 그려 우리나라에선 친근한 화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홈(Home·집)’이라는 주제로 총 8개의 방에 유화, 판화, 드로잉, 대형 오브제 등 총 15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방’에서 ‘엄마는 해녀입니다’ 책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과 실제 에바 알머슨 화가가 겪었던 일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전시 중 이번에 새로 선보인 서울의 모습이 특히 흥미로웠다.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이나 작가가 직접 그려 꾸민 일부 전시장에서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관심,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에바 알머슨 전시회는 3월까지 계속된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팔달초 2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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