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문화 축제
최근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다산초(선철승 교장 선생님)에서 ‘꿈나무 예술 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가 실행되기까지 오디션-리허설-본선 등 여러 과정이 이루어졌다. 오디션에 참가한 팀 수는 51팀, 통과된 팀은 32팀이었다.
지난달 19일 본선이 열렸는데, 예술 축제의 종목은 춤, 음악, 악기, 노래 등이었다. 3∼5학년이 참가했고 5분 이내로 공연하는 규칙이 있었지만 복장 등은 자유였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을 부른 팀도 다수 있었다. 한 팀이 끝날 때마다 모두 ‘와아’하고 함성을 질렀다.
순서 중간 중간에 넌센스 퀴즈도 했는데 상품으로 물병도 준비되어 있었다.
함께 축제에 참가한 4학년 임소윤 양은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다산초 4 정연우 기자
남양주다산초의 ‘꿈나무 예술 축제’ 모습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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