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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기상 기후 토크 콘서트 가다
  • 심소희 기자
  • 2018-11-28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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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기상 기후 토크콘서트’에서 이수정 TBC 기상캐스터와 사진을 찍은 한은지 새싹어린이기자

7일 국립대구기상과학관(대구 동구)에서 ‘기상 기후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 이호민 예보관과 대구, 경북 지역방송인 TBC의 이수정 기상캐스터가 함께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 함께 답을 고민했다. △가을 하늘은 왜 더 파랗게 보일까 △비가 내린 후 왜 무지개가 뜨는가 △가을에는 비가와도 미세먼지가 사라지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의 전망은 어떤가 등이었다.

어려운 질문이었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TV에서 기상캐스터가 직접 날씨를 전하는 글을 쓰고 다른 작업들도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토크쇼가 끝난 후 인형극도 보고 정말 재미난 시간이었다.

▶글 사진 대구 동구 대구용호초 2 한은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방과후학교 발표회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행사에서 어떤 공연들이 펼쳐졌는지, 관객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현장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어요.

은지 기자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군요.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알려주어서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기사가 되었습니다.

동현 기자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다녀왔네요. 낙안읍성에서 본 아궁이를 지금의 보일러와 비교해주어 독자들이 과거의 난방시설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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