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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브랜드 가진 패션 디자이너 될래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11-20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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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양이 패션 디자인 관련 책을 읽고 있다

안녕하세요. 경기 수원시 신풍초에 다니는 4학년 정서윤입니다. 초등 2학년 때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였던 가브리엘 샤넬의 이야기를 읽고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게 됐습니다. 샤넬이 치마만 입었던 당시 여성들에게 활동하기 편한 바지를 만들어줬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매일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패션쇼 영상을 찾아보고 옷을 입은 사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제껏 여성들의 치마나 망토 등을 주로 그렸는데 앞으로는 남성복도 그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세련됐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영감을 받기 위해 빈센트 반 고흐 같은 회화 작가의 그림도 인터넷으로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를 가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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