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2018 용산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가운데)
지난달 30일에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에서 ‘2018 용산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용산구의 교육 비전을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기념식과 공연, 학부모 특강, 초등생 동아리 발표회 등 여러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기자는 용산서당 학생이자 용산구 초등생 대표로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막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국민의례, 개회사와 축사, 개막선언이 있었고 식후에는 비보이·마술·통기타 공연이 이어졌다. 구청 곳곳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1 최지유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유 기자는 서울 용산구청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여한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행사에서 펼쳐진 일을 자세하게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은지 기자는 양떼 목장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로 써주었군요. 양과 목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실제로 목장에 간 기분이 들어요.
하은 기자는 서커스 공연을 본 뒤 기사를 작성해주었네요. 공연의 스토리를 잘 요약해주어 공연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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