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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평창효석문화제에 가다
  • 장진희 기자
  • 2018-09-20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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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서울세륜초 2 안치호 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안치호 새싹어린이기자가 이효석 선생 동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평창효석문화제에 다녀왔다.

이 문화제가 열린 평창군 봉평면은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단편소설의 배경이다. 평창효석문화제는 이 선생의 문학정신을 본받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소설 제목처럼 가을을 맞아 핀 메밀꽃이 아름다워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당나귀를 타고 꽃밭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농기구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메밀을 활용한 먹거리도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이 선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효석 문학관에 방문했다. 매년 9월 초 문화제가 열리니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내년에 방문해보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세륜초 2 안치호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치호 기자는 평창효석문화제에 다녀왔군요. ‘메밀꽃 필 무렵과 문화제의 관계를 취재해 적어준 덕분에 유익한 정보를 담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훈 기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사격 경기를 관람했군요. 사격 경기장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던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아 기자는 휴양림에서 산책을 하고 캠핑을 한 뒤 느낀 점을 기사로 썼군요. 휴양림에서 본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써주어 구체적인 기사가 되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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