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 위해식물을 제거했어요
  • 김보민 기자
  • 2018-09-06 09:33:33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자연탐사대 활동에 참가한 김민준 새싹어린이기자


지난달 26일 에버랜드와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가 함께하는 자연탐사대 두 번째 활동으로 광진구에 위치한 암사생태공원에서 생태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가족들은 암사생태공원에서 생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자연물로 나만의 이름표 만들기도 하고, 위해식물 제거 활동을 했다. 위해식물은 자연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생물종이다. 암사생태공원에서는 환삼덩굴, 가시박 등이 번식력이 뛰어나 다른 나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다.

식물 중에서도 생태계를 파괴해서 제거해야 하는 위해식물이 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모집하고 있었다. 대부분은 중고교생들이 단체로 와서 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라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좋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팔달초 2 김민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은지 기자는 누에로 실을 뽑는 체험을 했네요. 이번 체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적은 덕분에 유익한 기사가 되었어요.

민준 기자는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군요. 생소한 단어인 위해식물을 잘 설명했고 봉사활동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신청 경로를 알려준 점도 좋습니다.

하랑 기자는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기사를 썼어요. 워터파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서 기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멋진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