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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몸이 덜덜 떨리게 시원한 광명동굴
  • 장진희 기자
  • 2018-08-23 09: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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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광명동굴 안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어린이들



최근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에 갔다.

동굴까지 가는 길이 너무 더웠지만, 입구에 가까워질수록 마치 에어컨을 튼 것처럼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었다. 처음 동굴에 들어갔을 때는 너무 추워서 몸이 덜덜 떨릴 지경이었다.

시간이 지나니 동굴 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동굴 속을 예쁜 빛깔의 조명으로 꾸며놓은 것이 신기했다. 깊은 동굴 안쪽까지도 색색의 빛이 비쳤다.

동굴에는 동굴 아쿠아 월드라는 아쿠아리움(대형 수족관)도 있었는데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는 구피도 있어서 물고기의 이름을 맞는 데 도움이 됐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어서 또 방문하고 싶다.


글 사진 서울 관악구 서울인헌초 1 이효성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윤찬 기자는 버섯연구소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를 썼네요. 버섯의 모양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았어요. 또 연구소에서 찍은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관찰하는 사진을 많이 보내주어 현장을 상상하며 기사를 읽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효성 기자는 광명동굴에 다녀온 뒤 기사를 썼군요. 광명동굴에 들어갔을 때 온도와 풍경 등을 생생하게 잘 담아줬습니다. 동굴 안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정보도 제공해서 이곳에 방문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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