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뱅뮤지엄
지드래곤, 김연아, 세종대왕, 톰 크루즈와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면? 실감나는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그레뱅뮤지엄’(서울 중구)을 찾아보자. 책, TV, 영화에서 보던 위인과 더불어 스포츠 영웅 같은 스타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레뱅뮤지엄은 1882년 파리에서 문을 연 이래 130여 년 동안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 전시뿐 아니라 최첨단기술로 구현된 8개의 인터랙티브미디어존에서 비디오 시뮬레이션, 농구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그레뱅뮤지엄’ 포스터. 그레뱅코리아 제공
관람료는 어린이 1만5000원, 어른 1만8000원.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가족그레뱅 1 DAY 여름여행’ 이벤트를 이용하면 여름방학 동안 3인 또는 4인 가족권이 1인당 1만 원.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