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린페스티벌에서 펼쳐진 버블쇼
7일 경기 김포시 문화광장과 아라뱃길 인근에서 올해 3주년을 맞는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열렸다.
입구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물결처럼 이리저리 이동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이날 축제에서는 △버블쇼 △바자회 △드론(무인기) 날리기 △요트 타기 △오락실 체험 △요트·카약 대회 등 여러 체험과 대회들이 펼쳐졌다. 각종 수상체험에 푸드트럭, 문화체험까지 더해져 더욱 즐겁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그 중 오락기가 놓여있는 오락 체험 부스와 비누방울 쇼를 보여주는 버블쇼는 많은 사람의 인기를 끌었다. 부스체험과 대회가 끝난 후 오후 7시부터는 문화광장에서 음악 콘서트가 열렸다. 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재밌는 버블쇼와 여러 부스 체험들을 해서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페스티벌은 8일까지 진행됐다.
▶글 사진 인천 계양구 인천길주초 6 홍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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