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부설 신문박물관 프레시움(PRESSEUM·서울 종로구)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신문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보세요.​



어린이 기자체험

●내용: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과 기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함

●대상: 초등 4~6학년

●일시: 2018년 7월 25~27일(1차), 8월 1~3일(2차), 8월 8~10일(3차)

●신청: 7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신문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차수별 30명

●참가비: 10만 원

토요놀이교실-신문과 놀아요!

●내용: 신문을 활용해 미디어를 이해하는 놀이학습

●대상: 초등 1~3학년

●일시: 2018년 7월 28일~8월 18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반(1회), 오후 2시 반(2회)

●신청: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이 열리는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매회 20명 선착순 접수

●참가비: 회당 1만5000원(재료비, 어린이, 학부모 1인 입장료 포함)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투어

●내용: 전시 해설을 들으며 신문박물관 활동지 풀기

●대상: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입장객

●일시: 2018년 7월 24일~8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일·월요일 제외)

●신청: 프로그램 시작 전 현장 신청, 매회 30명 내외

신문박물관 기획전 ‘뽈은 둥글다 - 신문 속 공 이야기’​. 신문박물관 제공

신문박물관 기획전 ‘뽈은 둥글다 - 신문 속 공 이야기’

●내용: 신문에 담긴 한국 스포츠의 중요한 순간들을 살펴보는 전시.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 전문기자인 이길용 기자의 기록부터 해방 이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구기(공을 사용하는 운동 경기) 종목 선수들의 모습을 신문 사진을 통해 돌아본다. 공에 얽힌 관람객들의 추억도 공유할 수 있다. 

●기간: 2018년 7월 17일~10월 28일

●장소: 신문박물관 6층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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