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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자동차, 내 대출증이 되어줘!
  • 김보민 기자
  • 2018-07-04 09: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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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대출증을 만들고 있는 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교장 이재우 선생님) 도서실에서 자동차, 내 대출증이 되어 줘!’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도서실 내에 비치된 자동차 도안을 골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칠하면 독특하고 참신한 작품 30개를 뽑아 대출증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이 직접 만든 대출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기자도 행사에 참가했다.

도서실 사서 선생님은 학생들이 도서실과 더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22일에는 17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도서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1 최지유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준호 기자는 남한산성에 방문해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한 뒤 기사를 썼습니다. 남한산성이 어떤 곳인지, 한용운은 어떤 인물인지 덧붙여서 유익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채윤 기자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을 관람했네요. 작품이 드러나도록 사진을 잘 찍은 덕에 독자들에게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알리는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된 목공예 체험활동을 기사에 담았네요.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분위기와 과정을 적어서 생생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유 기자는 학교 도서실에서 진행된 대출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기사를 썼네요. 행사의 일시와 참여 인원을 구체적으로 적어 풍부한 정보를 담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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