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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오다
  • 김보민 기자
  • 2018-05-2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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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에 다녀오다...새싹어린이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용인자연휴양림을 체험하는 정상원 새싹어린이기자​



최근 경기 용인시 모현면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이곳에는 자연의 향기와 더불어 남녀노소 즐길만한 다양한 체험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우리 가족은 인디언텐트에서 숙박했다.

이곳에 있는 에코어드벤처라는 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놀이시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코스가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그리고 넓은 잔디광장에는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가 설치되어 있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나무 목걸이나 냄비 받침 같은 작은 작품부터 커다란 서랍장 만들기 등 이곳에서는 목공체험을 1000∼3000원의 가격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일일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숙박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자연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곳 휴양림에서 머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근처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이곳에도 들르면 멋진 시간이 될 것 같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포곡초 1 정상원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윤성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운동회를 경험한 후 기사를 썼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펼쳐졌는지 구체적으로 잘 취재했습니다.

상원 기자는 용인자연휴양림에 관해 설명하는 기사를 썼어요. 이곳의 시설과 시설의 특징을 잘 적어주었고, 이용방법과 이용료까지 적어주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치호 기자는 여주도자기축제에 방문한 뒤 기사를 작성했어요. 육하원칙에 맞게 축제 정보를 잘 정리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어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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