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 정자초, 신나는 운동회
  • 김보민 기자
  • 2018-05-23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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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자초등학교 어울림 한마당’...새싹어린이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지난 1일 경기 수원시 정자초(교장 조병국 선생님)에서 운동회인 ‘2018 정자초등학교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개인 달리기 △이어 달리기 △볼풀 공 던지기 △볼풀 공 자루에 많이 집어넣기 △큰 공 굴리기 등의 경기를 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큰 바지 입고 이어 달리기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경기도 있었다

운동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나는 청팀이었는데 초반에는 청팀이 앞섰지만 나중에는 백팀이 이겼다.


경기 정자초에서 열린 ‘2018 정자초등학교 어울림 한마당’​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정자초 2 김윤성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윤성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운동회를 경험한 후 기사를 썼습니다. 어떤 종목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펼쳐졌는지 구체적으로 잘 취재했습니다.

상원 기자는 용인자연휴양림에 관해 설명하는 기사를 썼어요. 이곳의 시설과 시설의 특징을 잘 적어주었고, 이용방법과 이용료까지 적어주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치호 기자는 여주도자기축제에 방문한 뒤 기사를 작성했어요. 육하원칙에 맞게 축제 정보를 잘 정리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어요.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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