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 다녀오다... 새싹어린이 기자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 다녀오다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을 찾은 김동훈 새싹어린이기자(오른쪽)
최근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에 다녀왔다. 성화가 타오르는 올림픽 스타디움(강원 평창군)은 한마디로 축제의 장 같았다. 보안 검색을 통과하면 다양한 체험부스와 체험관을 볼 수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한국의 기술력을 볼 수 있는 물고기 로봇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공연이 기억에 남았다. 사람의 질문에 대답하는 반다비 로봇은 엉뚱한 질문에 재미있게 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올림픽 스타디움 주변 어디서든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 겨울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만날 수 있었다.
▶글 사진 서울 광진구 성동초 2 김동훈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민준 기자는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다녀온 후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오슬롭이 고래상어로 유명하게 된 배경까지 설명해주어 독자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네요.
동훈 기자는 평창 겨울패럴림픽 현장에 다녀온 경험을 기사에 담았네요. 겨울패럴림픽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자세히 쓴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어요. 참 잘했어요!
그림·사진 기사 보내주세요!
새싹어린이기자라면 완성된 그림·사진 기사를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에 들어가 ‘새싹어린이기자 기사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림의 경우, 스캐너를 통해 컴퓨터 그림파일로 저장해 올리면 됩니다. 이름, 학교, 학년, 부모님 연락처를 적어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팀)으로 보내도 오케이!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