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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을 가다
  • 김보민 기자
  • 2017-12-27 13: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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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에 참가한 동아어린이기자 김진서 군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손오공이 개최한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이 열렸다. 테이머 챔피언십은 장난감인 터닝메카드를 이용해 어린이들이 대결하는 대회다. 

터닝메카드 배틀은 블루랜드와 레드홀로 구별된다. 레드홀에서는 미취학 어린이들이 터닝메카드를 이용해 대결하고 블루랜드에서는 초등생끼리 배틀을 하였다. 대결은 각각 터닝카 3대와 카드 3장을 가지고 하며 높은 점수를 내면 이긴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역별 예선에서 우승한 실력자들이기에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대회장 주변에는 상품판매처, 먹거리존, 게임체험존, 뮤지컬 공연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었다. 또 이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유명 유튜버들도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 공룡 스탬프 8개를 모으면 핫팩과 배지를 주었다. 이번 취재를 통해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글 사진 경기 과천시 문원초 4 김진서 기자




진서 기자, 안녕하세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을 다녀온 후 기사를 작성했네요. 육하원칙에 맞춰 잘 정리했고 터닝메카드 대회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도 꼼꼼히 취재해 적어주었어요. 또 대회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사진도 잘 찍었어요. 참 잘했어요!

진서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1급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밑줄 친 부분을 볼까요? 이번 행사를 통해 진서 기자가 알게 된 점을 적어주었어요. 그런데 기사는 일기와 다르답니다. 독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는 기자의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취재해 적어주는 것이 좋지요. 이 행사에 참가한 다른 어린이의 의견이나 소감을 인터뷰해서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넣는다면 더욱 좋은 기사가 되었을 것이랍니다.

진서 기자, 앞으로도 생생한 기사 기대할게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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