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서울 서초구 이소키즈클럽어학원 6세)
딸랑딸랑 종이 울리나?
아니아니 시계야. 알람 소리야.
링링링링 전화가 오나?
아니아니 시계야. 알람 소리야.
딸랑딸랑 링링링링
왜 알람 소리가 계속 들리지?
쾅! 쾅! 쾅!
또 무슨 일이지?
아야!
내 알람이구나.
안 일어나서 엄마한테
꿀밤 맞았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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