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준 기자가 헬멧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여름 가족 여행으로 전남 여수에 위치한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이 테마파크는 △루지(작은 탈것을 타고 경사로를 내려가는 스포츠) △놀이공원 △실내 키즈파크 △테디베어 뮤지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기자의 가족은 각각 루지 3회권을 구매해 이용했다. 그런데 기자는 루지 같은 스릴 있는 탈것을 좋아하는 어린이의 경우 루지 5회권을 구매하여 많이 탑승하기를 추천한다. 한 번 타고 나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키가 130㎝가 넘는 어린이는 루지에 단독으로 탑승할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루지를 즐길 수도 있다.
독자들이 여수에 가게 된다면 재미있는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를 꼭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수원가온초 4 송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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