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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여자 마라톤 2시간 10분 벽 깨고 세계신기록
  • 김재성 기자
  • 2024-10-14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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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Chepngetich, from Kenya, runs with the Kenyan flag after crossing the finish line of the Chicago Marathon to win the women’s professional division and break the women’s marathon world record in Grant Park, Sunday, Oct. 13, 2024. Chicago=AP뉴시스


>> 13일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 케냐의 *루스 체픈게티가 시카고 마라톤의 프로 부문에서 우승하고,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경신하면서 결승선을 지난 이후 케냐 국기와 함께 달리고 있어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마라톤에서 여자 마라톤 풀코스(42.195㎞) 세계 기록이 깨졌어요. 케냐 선수 루스 체픈게티가 2시간09분5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 여자 마라톤 이전 세계 기록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세운 2시간11분53초 기록이었는데, 체픈게티가 이 기록을 약 2분 앞당긴 거예요.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10분 아래의 기록은 좀처럼 깨지지 않아 ‘마의 벽’이라고 불렸어요. 체픈게티는 신기록을 세운 이후 “내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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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khkim654800   2024-10-15

      체픈게티 선수의 꿈이 이뤄진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말 힘들었을 텐데 노력을 열심히 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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