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수업을 받은 현지수 기자
현 기자가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
기자는 목동종합운동장실내아이스링크(서울 양천구)에서 피겨 스케이팅 수업을 받았다. 피겨 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에서 여러 가지 동작을 해서 기술의 정확성과 예술성을 겨루는 종목으로, 얼음 위의 발레라고도 불린다. 아이스링크에서는 얼음 위의 달리기인 쇼트트랙, 얼음 위의 축구인 아이스하키 등도 즐길 수 있다.
기자는 피겨 스케이팅 수업이 처음이라 걷는 것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다리에 힘이 있어야 피겨 스케이팅을 더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줄넘기 연습도 했다.
앞으로도 줄넘기는 물론이고 달리기를 통해 다리 근육을 키워 균형을 잘 잡아 멋진 점프를 해내고 싶다. 언젠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처럼 피겨의 여왕이 되고 싶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계성유치원 7세 현지수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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