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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 기자단이 간다!] 365일 행복한 아동!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10-10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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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기자단이 간다!'는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위원회 소속 초등생 위원들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펼치는 활동을 소개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보건복지부 아래의 공공기관이에요. ‘아리’는 ‘아동권리’의 줄임말이자 아동권리보장원 공식 캐릭터의 이름. 우리말로 ‘다리’를 뜻하며 아동권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튼튼한 두 다리로 출동한답니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사진을 찍은 조은재 기자




지난 8월 다른 기관의 청소년 대표들과 만남을 가진 조 기자



아동권리보장원은 모든 아동이 365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과 관련된 기관들이 모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출생부터 자립(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섬)까지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삶의 전반적인 분야를 돕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아동 정책 연구 △실종 아동 찾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입양 아동 지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곳이에요.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본인의 권리를 스스로 주장해야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지요. 아동인 우리가 나서서 우리 권리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아동이 보호와 돌봄의 대상만이 아니라, 권리 주체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그날까지! 어린이들이 함께 힘 써보자고요!



▶글 사진 경남 창원시 용호초 4 조은재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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