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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사의 발자취 따라 영국 대영박물관으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10-07 1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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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석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박교빈 기자




박 기자가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3대 박물관(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중 하나인 이곳에는 약 800만 점의 유물이 있다. 대영박물관은 그중 1%인 약 8만 점 정도만을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그라운드 플로어’는 박물관의 핵심만 콕콕 집어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대영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로제타 석’ ‘람세스 2세 흉상’ ‘죽어가는 사자’가 전시되어 있다.



이중에서 로제타 석은 기원전 196년의 유물로, 똑같은 내용의 글이 이집트 상형 문자(물건의 모양을 본떠 만든 문자), 이집트어, 고대 그리스어로 각각 적혀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언어학자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이 이집트 상형 문자를 읽어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고대 이집트의 유물인 ‘사자의 서’, 바다코끼리와 고래의 이빨을 깎아서 만든 체스말 인 ‘루이스 체스맨’을 비롯한 많은 유물을 관람했다.



대영박물관은 세계 곳곳에서 온 유물이 모여 전시된 곳이다. 독자들도 대영박물관에 방문하여 세계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길 바란다. 



▶글 사진 부산 해운대구 해강초 5 박교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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