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auts Thomas Pesquet of France and Matthias Maurer of Germany demonstrate their training in lunar surface simulating conditions for future moon missions, like the Artemis lunar exploration program led by NASA, at the opening of the new LUNA facility at the European Astronaut Center in Cologne, Germany, Wednesday, Sept. 25, 2024. Cologne=AP뉴시스
>> 25일 독일 쾰른의 유럽 우주인 센터. 새로운 *LUNA(루나) 시설 개소식에서 프랑스의 토마스 페스케와 독일의 마티아스 마우러 우주비행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그램과 같은 미래의 달 탐사를 위한 조건을 가장한 달 표면에서의 훈련을 보여주고 있어요.
*독일의 도시 쾰른에 있는 유럽 우주인 센터의 시설로, 최근 문을 열었어요. 이곳은 달 표면과 같은 환경처럼 꾸며졌는데요. 개소식을 기념해 우주비행사들이 실제 달 탐사를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지요. 이날 훈련에선 로봇 개도 등장해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달을 탐사하는 장면을 연출했어요.
농구장보다 조금 더 넓은 루나 시설은 근처 산에서 캐낸 화산암 900t(톤)을 갈아 달 표면처럼 꾸며졌어요. 우주비행사들은 움직임에 제약이 따르고 시야가 제한되는 우주복을 입고 이곳에서 훈련한다고 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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