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rder collie named Floki plays footvolley, a combination of soccer and volleyball, on Leblon beach in Rio de Janeiro, Sunday, Sept. 8, 2024. Rio de Janeiro=AP뉴시스
>>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레블론 해변. *플로키라는 이름의 보더콜리(강아지 종류 중 하나)가 축구와 배구를 합친 ‘풋발리’를 하고 있어요.
*풋발리를 즐기는 개로 유명한 강아지예요. 올해 3세인 플로키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을 만큼 브라질 현지에서 유명하지요. 사람들이 발로 공을 찰 때 플로키는 입으로 공을 치는 방식으로 풋발리 경기에 참가하는데요. 플로키의 반려인은 풋발리 코치로, 그는 “플로키가 2개월 때 공중에 떠 있는 풍선을 입으로 툭툭 치고 놀면서 풋발리에 점점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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