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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타이타닉호 1등석에 있던 청동상
  • 김재성 기자
  • 2024-09-05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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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mage released on Monday, Sept. 2, 2024, shows the bronze statue ‘Diana of Versailles’ from the Titanic photographed this summer by a company with salvage rights to the wreck site on its first expedition there in many years. AP뉴시스 자료사진


>> 2일 공개된 이 사진은 ‘베르사유의 다이애나’라는 청동상을 보여줘요. 이 청동상은 난파선에 대한 인양(끌어서 높은 곳으로 옮김) 권리를 가진 회사가 *타이타닉호에서 이번 여름 촬영한 것으로, 수년 만에 첫 탐험을 하며 찍은 거예요.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다가 빙하에 부딪쳐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이에요. 수심(물의 깊이) 4000m 깊은 바다 아래에 100년 넘게 가라앉아 있지요.


타이타닉호에 대한 인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기업 ‘RMS 타이타닉’이 최근 타이타닉호를 탐사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어요. 이번 탐사에는 먼 거리에서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동원돼 타이타닉호 주변을 탐사하며 현장을 촬영했어요. 이번 탐사에선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의 여신 다이애나의 모습을 담은 청동 조각상이 발견됐는데요. 1912년 당시 이 조각상은 타이타닉호 1등석 안에 있었지만 지금은 바다 깊은 곳 모래 바닥에 박혀 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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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ben080801   2024-09-07

      4000m 에100년 넘게 있었다는 전설의 타이타닉호 잔해가 벌견 됬다니 정말 놀람네요 타이타닉호에 1등석에 저게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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