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orn players line up in the area on the occasion of an alphorn world record attempt with over 1000 alphorn players at the Klewenalp Festival, in the canton of Nidwalden, Switzerland, Saturday, 31 Aug. 2024. Nidwalden=AP뉴시스
>> 지난달 31일 스위스 니트발덴 주에서 열린 클레벤알프 축제. 1000명이 넘는 *알프호른 연주자들과 함께 알프호른 세계 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행사에서 알프호른 연주자들이 그 지역에 줄을 서 있어요.
*과거 알프스 산맥에 살던 목동(가축을 기르던 어린 아이)들이 주로 불던, 나무로 만든 관악기(입으로 불어서 관 안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악기예요.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클레벤알프 축제에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알프호른 동시 연주’ 기네스 세계 기록 경신(이전 기록을 깨뜨림)에 도전했어요. 이 부문 이전 기록은 555명이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알프호른을 연주해 새 기록을 세웠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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