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문예상 7월 후보/동시] 바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4-07-1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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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경기 성남시 내정초 4)



바다는 못하는 게 없어요.

아침마다 해를 띄우고,

저녁에는 해를 내리죠.

조개들은 해변으로 보내고,

물고기들은 바다로 보내요.

하늘 항상 떠받치고

물고기들을 항상 지켜주죠.

바다는 못하는 게 없어요.

소중한 우리 바다는

소중한 우리 엄마와 같아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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