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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김재성 기자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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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동물│그린북 펴냄


이 책은 전 세계 250여 종의 동물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스포츠 경기를 벌인다는 기상천외한 상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스포츠 대회를 비롯해 올림픽마저 연기된 초유의 상황에서 스포츠 관람 기회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즐기던 축구 시합도 쉽지 않지요. 스포츠에 목마른 어린이라면 동물들의 각종 스포츠 경기를 책으로 만나 보아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100m 달리기 치타 선수와 수영의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청개구리 선수 등 육상, 수상, 실내, 구기, 실외, 동계경기 등 6장으로 나누어 60여 개의 스포츠 종목을 소개하지요. 각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물 선수를 소개하고, 이 동물의 행동이나 습성, 생태를 스포츠와 연관지어 설명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의 놀라운 능력과 특성은 물론 각종 스포츠 상식과 경기 규칙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답니다. 신타쿠 코지 글, 그림. 1만4800원​

▶어린이동아 |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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