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이(대전 서구 대전갈마유치원 6세)
오늘 나의 손에
폭포가 생겼다.
연필을 꼬옥 쥐면 생겨나는
폭포이다.
이 폭포는 나를
우주비행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나의 폭포 파이팅!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해민 어린이는 무궁화에 대한 감상을 시로 표현해주었네요. 늘 함박웃음을 짓는 무궁화를 닮고 싶다는 해민 어린이의 마음이 잘 녹아들었어요!
재이 어린이는 유치원생이지만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네요. 연필을 쥐었을 때 손에 흐르는 땀을 폭포에 비유한 것은 정말 훌륭해요!
멋진 작품을 보내준 두 어린이 모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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