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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뉴스]

태풍 ‘개미’로 물바다 된 필리핀 마닐라

김재성 기자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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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ade through a flooded street following monsoon rains worsened by offshore typhoon Gaemi on Wednesday, July 24, 2024, in Manila, Philippines. Manila=AP뉴시스


>> 24일 필리핀 마닐라(수도) 앞바다의 태풍 *개미 때문에 악화된 장맛비로 인해 침수된 거리를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어요.


*필리핀 근처 바다와 대만을 거쳐 중국 남부에 상륙한 제3호 태풍이에요. ‘개미’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이에요.


태풍 ‘개미’는 특히 필리핀에 많은 피해를 줬는데요. 태풍이 필리핀을 직접적으로 지나진 않았지만 장맛비를 강화시켜 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최소 13명이 숨지고, 60만 명의 이재민(재해를 입은 사람)이 발생했어요.​

▶어린이동아 |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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